유아 살인 혐의로 기소된 세실 케네디가 아이들에게 수면제를 준 것에 대해 이야기했다고 살인 재판에서 배심원들이 듣습니다.

배심원단은 유아 살인범이 당시 파트너에게 아이들이 잠을 잘 수 있도록 진정제를 투여하라고 조언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21개월 된 조던 톰슨(Jordan Thompson)은 2005년 3월 싱글턴 아파트 블록의 한 유닛에서 사망했습니다.

그의 어머니의 전 남자친구인 세실 패트릭 케네디(51)가 과실치사에 대해 무죄를 주장했다.

William Fitzsimmons 판사는 시드니 다우닝 센터 지방 법원의 배심원 앞에서 지방 법원 재판을 주재하고 있습니다.

배심원단은 케네디 대통령이 유아의 우는 모습에 짜증을 냈다고 밝혔으며, 케이트 나이팅게일 검사는 케네디가 조던 톰슨에게 자신이 처방한 항우울제를 한 개 이상 주었다고 주장했다.

케네디의 변호사인 Linda McSpedden은 이러한 주장을 강력히 부인했습니다.

케네디의 전 파트너인 메린다 심슨(Merinda Simpson)은 오늘 반복적인 관계를 설명하면서 증거를 제시했습니다.

심슨 씨는 조던이 사망하기 전까지 한동안 케네디 씨 옆집에서 살았습니다.

그녀는 케네디 대통령이 조던 톰슨의 어머니와도 연루되면서 자신의 관계가 바뀌었다고 법원에 말했다.

심슨 씨는 케네디 씨가 폭행을 당한 후 처방받은 항우울제에 대해 케네디 씨와 이야기를 나눴다고 법원에서 말했다.

심슨은 법정에서 "내 딸이 자지 않는다고 말했는데 딸에게 수면제를 주어야 한다고 말했다"고 말했다.

"저는 (세실에게) 나이가 많고 경험이 있는 아이들이 있기 때문에 딸이 잠을 잘 수 있도록 어떻게 도와줄 수 있는지 말했습니다.

"그는 나에게 수면제를 주라고 말했고 나는 아이에게 수면제를 줄 수 없습니다. 아이들이 죽을 것입니다."

심슨 여사는 케네디 총리가 자신에게 의심되는 위험을 제한하라고 지시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아니요, 정제 전체를 주는 것이 아닙니다. 절반만 주고 부수면 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왜 수면제를 먹느냐고 물었더니 피해자 보상 청구를 위해 수면제를 처방받았다고 하더군요."

심슨 씨는 조던 톰슨이 사망하기 전 케네디 씨 아파트의 청결 상태에 대해서도 질문을 받았습니다.

크라운은 이전에 유아가 바닥에 떨어진 알약을 발견하여 섭취했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자신의 유닛을 어떻게 관리하느냐는 질문에 심슨 씨는 배심원들에게 '그는 매우 깨끗했고 모든 것이 제 위치에 있었고 깨끗함에 대해 매우 열광적이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검사는 케네디가 진공청소기를 청소했는지 물었고 심슨은 그런 일이 정기적으로 일어났다고 말했다.

"나는 그가 진공청소기를 청소하는 것을 많이 보았고, 내 유닛에서는 그가 진공청소기를 청소하는 소리를 들을 수 있었는데, 그것은 거의 매일이었습니다."

재판은 계속됩니다.